한국과 캄보디아로
11년간 꾸준한 캠페인
“후원 한인들께 감사”
11년째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을 벌여온 살롬 장애인 선교회(대표 박모세)가 장애인들에게 보낸 사랑의 휠체어가 6,000대를 돌파했다.
18일 21번째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선적행사를 가진 선교회 박모세 대표는 “지금까지 6,000명 이상의 장애인들이 우리 선교회를 통해 사랑의 휠체어를 이용하게 됐다”며 “21차에 걸쳐 11년간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이 계속된 것은 한인 후원자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난 1999년 창립 이후 올해로 11년째 한국과 북한, 중국 등에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을 벌여 온 샬롬 장애인선교회는 이날 토랜스의 한 창고에서 ‘제21차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선적행사를 개최했다.
선교회는 그간 기금마련 음악회 등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구입한 휠체어 348대(전동 11대 포함)와 알루미늄 목발 926점, 좌변기 124점 등 총 2,582점의 장애인용 의료 보조기구를 한국과 캄보디아 장애인들에게 실어 보냈다.
샬롬 장애인선교회가 1차부터 지금까지 실어 보낸 총 휠체어 숫자는 6,242대에 달하며 기타 의료기구는 약 2만점으로 보내져 2만5,000명 이상의 한국 등 외국의 장애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특히 올해는 내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에 처음으로 휠체어를 보내 수혜대상 장애인 범위를 확대했다. 박 대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한인사회를 이루어가며 세계 사회에 기여하는 선교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13)387-7724
<정대용 기자>
18일 살롬 장애인선교회 회원들이 사랑의 휠체어 선적분 휠체어 348대를 컨테이너에 실어 보내고 있다. <이은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