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버지니아 한인회 부설 한사랑 종합학교(교장 육종호)가 ‘보험 자격증반’ 2기생을 모집한다. 보험 자격증반은 올해 신설된 강좌로 재정관리 및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이선스(Life & Annuity License) 취득을 돕는 과정이다.
2기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6월3일까지 2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7-9시와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된다. 강의는 모 보험회사의 인스트럭터인 크리스틴 황씨와 코디네이터인 아비가일 김씨가 맡는다.
강좌에서는 재정, 생명보험, 은퇴연금 등 보험에 관한 전문지식과 법률을 반복적으로 공부한 후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게 된다. 보험업에 종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보험 자격증 시험은 영어 객관식으로 치러져 읽기에 문제가 없으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다. 지난 1기에는 11명이 등록해 이달말 시험을 앞두고 있다.
크리스틴 황씨는 “재정상담 분야는 향후 25년간 성장한 유망 직종으로 꼽히고 있다”며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듯 재정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재정상담가를 찾아야 하나 한인 에이전트들이 절대 부족하다”고 현 시장상황을 소개했다.
아비가일 김씨는 “재정 상담가는 높은 수입과 근무시간이 자유로운 유망 미래 직종”이라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안정적인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알선과 교육도 해드린다”고 말했다.
등록금은 150달러로 학교 홈페이지(www.vakorea.org)나 사무실을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육종호 교장은 “19일 개강일에 학과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라며 “설명회에 참석한 후 등록여부를 결정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문의 (703)534-8900.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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