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국학교연합회
정부로부터 받아 배부
미주 한인 1.5세 및 2세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재 2만권이 LA에 도착, 각 한글 주말학교를 대상으로 배포에 들어갔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임철현)는 지난달 한국 정부로부터 한국어 교재 2만권을 받아 이달 초 연합회 소속 159개 학교를 시작으로 각 한글학교 및 도서관 등 한글 교재를 필요로 하는 곳에 일제히 배부를 시작했다.
이번에 도착한 한국어 교재는 4세부터 11학년까지 한국어를 배우는 모든 학생들을 위한 등급에 맞춰 제작된 초급~고급 한국어 교재와 이에 따른 한국인의 생활, 역사, 한국어 회화, 듣기 테입, CD, SAT 준비 교재 등이며 국사, 도덕, 시민윤리, 생활과 과학, 수학, 해양과학, 음악, 미술 등 국정교과서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임철현 회장은 “미국에서 자라는 학생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특히 자라서 한국어 구사 능력을 통한 경쟁력을 키우는데 이번 교재가 이용되기 바란다”며 “또 귀국을 고려하는 가정은 미리 한국 교과서를 통해 한국 교육과정을 미리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글 교재는 남가주, 네바다, 애리조나, 뉴멕시코의 한글학교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한글 교재 구입을 희망하는 한인들에게 배부되며, 운송비를 포함 연합회 운영 기금조성을 목적으로 한 권당 1달러를 받고 제공할 예정이라고 연합회 측은 밝혔다.
임 회장은 “한국어 교재가 필요한 학부모들에게도 교재를 배부하는 만큼 한국어 교육기관들은 물론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주한국학교연합회는 내달 15일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장려를 위해 제23회 동요합창 경연대회를 가디나 금란교회에서 실시한다.
문의 (213)388-3345
<김진호 기자>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임철현 회장이 이번에 새로 도착한 한국어 교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