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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계청 전망
2015년에는 평양이 부산 추월 한반도 2위
2025년 서울 인구가 1,000만명 미만으로 줄어들지만 여전히 한반도 최대 도시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28일 전망됐다.
평양은 부산을 제치고 서울에 이어 인구가 많은 도시로 떠오를 것으로 추정됐다.
통계청은 최근 갱신한 북한통계 포털자료에서 남북한 10개 주요 도시 가운데 2025년 서울 인구가 969만6,000명으로 가장 많고 평양(363만명), 부산(304만8,000명), 인천(282만7,000명), 대구(219만2,000명) 순으로 예상했다.
서울 인구는 2010년 1,003만9,000명, 2015년 1,000만7,000명을 기록한 뒤 2020년 989만6,000명으로 1,000만명선이 무너지고 2025년에는 969만6,000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서울은 한반도 내 다른 주요 도시에 비해 워낙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 정도의 인구 감소로는 한반도 최대 도시의 입지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한반도 제2의 도시는 부산에서 평양으로 자리 바뀜이 전망됐다.
부산 인구는 내년에 344만6,000명을 기록했다가 2015년 332만2,000명, 2020년 318만9,000명 2025년 304만8,000명으로 급감하는 반면 평양은 2010년 334만6,000명, 2015년 343만4,000명, 2020년 353만7,000명, 2025년 363만명으로 계속 늘어나기 때문이다. 즉 2015년을 기점으로 평양이 한반도에서 서울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는 셈이다.
2025년 인구는 서울, 평양, 부산, 인천, 대구에 이어 대전(159만9,000명), 광주(141만8,000명), 남포(127만4,000명), 울산(112만7,000명), 함흥(88만2,000명)이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됐다.
2015년에는 평양이 부산 추월 한반도 2위
2025년 서울 인구가 1,000만명 미만으로 줄어들지만 여전히 한반도 최대 도시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28일 전망됐다.
평양은 부산을 제치고 서울에 이어 인구가 많은 도시로 떠오를 것으로 추정됐다.
통계청은 최근 갱신한 북한통계 포털자료에서 남북한 10개 주요 도시 가운데 2025년 서울 인구가 969만6,000명으로 가장 많고 평양(363만명), 부산(304만8,000명), 인천(282만7,000명), 대구(219만2,000명) 순으로 예상했다.
서울 인구는 2010년 1,003만9,000명, 2015년 1,000만7,000명을 기록한 뒤 2020년 989만6,000명으로 1,000만명선이 무너지고 2025년에는 969만6,000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서울은 한반도 내 다른 주요 도시에 비해 워낙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 정도의 인구 감소로는 한반도 최대 도시의 입지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한반도 제2의 도시는 부산에서 평양으로 자리 바뀜이 전망됐다.
부산 인구는 내년에 344만6,000명을 기록했다가 2015년 332만2,000명, 2020년 318만9,000명 2025년 304만8,000명으로 급감하는 반면 평양은 2010년 334만6,000명, 2015년 343만4,000명, 2020년 353만7,000명, 2025년 363만명으로 계속 늘어나기 때문이다. 즉 2015년을 기점으로 평양이 한반도에서 서울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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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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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뒷마당’ 찾겠다는 트럼프식 먼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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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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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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