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산부인과 의사가 개발한 화장품이 문제성 피부에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여성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B.H. 바이오메딕(대표 박래옥)이 개발한 ‘바르시아 환타스틱’(사진) 스킨케어 시리즈가 그 화장품으로, 원래 임신부의 튼 살 치료와 제왕절개 수술의 상처 치료를 위해 개발된 원료가 모든 피부 트러블에 부작용 없이 탁월한 효과를 보이자 화장품으로 출시된 것이다.
바르시아 오일로 불리는 이 화장품 원료는 피부 노화방지에 중요한 천연 미네랄 아연을 구연산과 결합시켜 피부에 흡수되기 쉽게 개발한 것으로, 콜라젠과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증가시켜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시키고 피부 노화 및 피부암 발생을 예방한다고 한다. 사용자들에 따르면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착색된 피부의 색소가 엷어지고 고르지 않던 피부 결이 평편해지면서 탄력이 생긴다.
바르시아 환타스틱 시리즈는 아쿠아 세럼, 밀키 세럼, 에센셜 세럼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향 무방부제 무색소이다.
한국에서는 피부과 등 병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LA에서는 수정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3종 세트 160달러.
www.barcia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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