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에 마련된 ‘코리안 헤리티지 콜렉션’ 앞에서 경기여고 남가주 동문회 ‘경기재단’ 임원들이 한국 관련 도서들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상혁 기자>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들과 한인타운내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의 아름다운 인연이 ‘코리안 헤리티지 콜렉션’이라는 결실로 영글고 있다.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관장 미키 림)에는 11일 웃음꽃이 활짝 폈다. 오는 9월 도서관의 ‘코리안 헤리티지 콜렉션’공개를 앞두고 경기여고 동문회 소속 ‘경기재단’이사들이 도서관을 방문했기 때문이다.‘경기재단’은 지난해 10월 ‘경기여고 100주년 남가주 기념사업회’가 100주년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5,000달러를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에 전달하고 한국어 및 영어도서 160여권을 구입하는 데 써 줄 것을 부탁했다.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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