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에 워싱턴을 떠나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은 전년에 비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미 오토클럽(AAA) 동북부 지부는 이번 3일 간의 연휴동안 적어도 50마일 이상을 여행하는 워싱턴지역 거주자는 약 85만 9천 명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여행객이 2% 줄어든 수치이다. 반면 이 협회는 메릴랜드주 전체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약 70만 9천명이 주말을 이용해 연휴를 다녀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협회의 대변인은 개솔린 가격이 평균 2.60달러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여행객 감소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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