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 어버이날
11일 마더스 데이
한인단체 행사 다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인단체들이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오는 8일 한국의 어버이날과 11일 마더스 데이를 앞두고 한인 커뮤니티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어버이날 행사가 마련된다.
어른 공경의 마음을 담아 각 양로보건센터들이 카네이션과 각종 이벤트 마련하는가 하면 외부 단체들이 양로보건센터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친다.
본격적인 한인타운 어버이날 행사는 5일 정오 만리장성에서 열리는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마련한 경로잔치로부터 시작된다.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어온 장애인 선교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행사를 준비했다.
장애인과 그들의 가족,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점심식사를 하고, 선교회 측에서 마련한 선물도 나누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벨 양로보건센터’와 ‘한인건강정보센터 버몬트 양로보건센터’에는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간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오렌지카운티 여성합창단은 6일 오전 10시 벨 양로보건센터를 직접 방문해 아름다운 화음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디지털 위성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렉TV’는 55인치 빅 스크린 TV를 한인건강정보센터 산하 버몬트 양로보건센터에 기증한다.
양로보건센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한인 노인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TV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55인치 대형 TV와 함께 1년 동안 무료로 한국어와 영어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
한미여성회(KAWA·회장 에스더 김), 한인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 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무료 영정사진 촬영’ 행사는 7일 오전 10시부터 한미여성회에서 열린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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