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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일 ‘빅 플로어 세일’… 75% 할인·경품 다양
이번 세일은 예전과 달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평균 75%, 일부 아이템은 최고 90%까지 할인하는 등 파격가에 선보인다.
먼저 푸짐한 경품 행사가 눈길을 끈다. 코리아타운 플라자 내 어떤 매장에서든 1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즉석 경품행사 참가권이 주어진다. 이 행사는 소위 아무런 상이 없는 ‘꽝’이 없는 푸짐한 경품행사다. 참가권을 받은 고객들은 3층에 마련된 대형 ‘행운판 돌리기’에 참여할 수 있는데, 20달러에서 최고 300달러의 코리아타운 플라자 상품권이 제공되며 각 매장들이 기증한 화장품 세트, 건강식품 등 푸짐한 상품을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로 ‘특별 할인기획전’이 펼쳐진다. 마켓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식품류와 스낵류를 초특가로 만날 수 있는 이 행사는 알뜰 주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다.
한편 이외에도 코리아타운 플라자 전 매장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조셉 김 코디네이터는 “겨울 상품은 80~ 90% 세일하는 등 세일의 폭이 매우 크다”며 “신상품도 깜짝 놀랄 만한 가격에 판매된다”고 전했다.
5일까지 기다릴 수 없는 고객들이라면 세일 시작 하루 전인 4일부터 ‘프리 세일’(pre-sale)을 이용할 수 있다.
조셉 김 코디네이터는 “평소 장만하고 싶었던 아이템을 가장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하루 전부터 만끽하실 것”을 권했다.
한편 이에 앞서 코리아타운 갤러리아와 시티센터 등이 대대적인 플로어 세일을 선보이는 등 타운내 종합 샤핑몰에서 불경기를 타파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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