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모피’제품 초저가 판매 1만달러 사은 경품잔치도
EB 홈마트는 내달 1일까지 대호 모피 특선 세일 행사를 진행하며 1만 달러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하다.
“갖고 싶었던 모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웨스턴과 9가에 위치한 원스탑 종합 생활용품 전문점 EB 홈마트가 ‘대호 모피’ 특선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1일까지 한국의 유명 모피 업체인 대호 모피 아이템을 50~75% 세일한 뒤 30% 더 추가 세일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세일에 세일을 더 한 만큼 상상할 수 없는 가격을 선보인다. 패션 밍크 재킷은 900달러(원가 4,900달러)에, 패션 밍크 롱코트는 1,200달러(원가 5,200달러) 파격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최고 인기 상품인 밍크 하프 코트는 1,890달러(원가 7,290달러), 밍크 재킷은 1,600달러(원가 6,800달러)에 대세일한다. 대호 모피의 김종미 사장은 “평소에 장만하고 싶었던 모피를 깜짝 놀랄 만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EB마트는 27일까지 응모권을 접수, 28일 추첨을 통해 1만달러 상당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1등은 천연 라텍스와 코코넛 재질로 만든 2,100달러 상당의 천연 매트리스 ‘팜트레스’(퀸 사이즈)를, 2등은 480달러 상당의 최고급 실크이불 세트와 실크솜을, 3등은 250상당의 일본 아텍스사 접이식 침대를 제공하는 등 총 1만여달러의 푸짐한 상품이 가득하다. 뿐만 아니다. 299달러 이상 구입시 루비 10인용 전기밥솥과 BBQ 전기그릴, 후지트로닉 가습기, 전기보온통, 칼빙 카펫 등 원하는 제품을 마음대로 골라가지는 ‘공짜 선물 대잔치’도 진행한다. 100가지 상품에 대한 ‘노마진’ 행사도 이번달 말까지 진행하는데, 극세사 아동용 이불이 9.99달러, 5피스 반찬그릇 세트가 13.99달러, 4인용 고급 다기 세트는 7.99달러다.
EB마트의 데이빗 김 실장은 “4~5월에는 양복 할인행사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213)908-0807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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