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예산삭감에 반대하는 시위가 수천명의 교사와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29일 LA 다운타운에서 펼쳐졌다.
남가주 지역 LA 교사노조(UTLA) 소속 교사들과 학부모 3,000여명은 이날 오전 뷰드리 애비뉴 LA 통합교육구를 출발해 퍼싱스퀘어를 거쳐 로널드 레이건 주청사 건물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의 교육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교육예산 보전을 요구했다. A.J. 더피 UTLA 위원장은 주청사 건물 앞에서 계속된 집회에서 “대규모 교육예산 삭감은 캘리포니아의 자랑스러운 교육 시스템을 파괴하고 있다”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들은 우리의 직장과 학생들을 지키길 원한다”고 말했다.
밴나이스 고교의 생물화학 교사인 마이클 타우바는 “교육예산이 줄어들면 학급 크기가 늘어나 결과적으로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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