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주학(사진) 전 새한은행장이 확정됐다. 은행감독국은 최근 유니티은행의 차기행장으로 김주학 전 새한은행장을 승인했다.
이로써 김주학 차기 행장은 다음달 15일부터 유니티은행장으로 취임, 근무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알버트 상 전무 행장대행 체제로 운영되어 온 유니티은행이 경영정상화를 되찾게 됐다. 김 행장은 지난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새한은행장을 역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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