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보건소 약품 부족탓 말라리아 등 치료 못해
케냐의 항구도시 몸바사의 의료기관이 의약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지역의 보건소 관계자들은 많은 수의 의료기관이 말라리아 환자들도 치료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보건소 관계자는 “의약품의 부족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몸바사의 풍토병인 말라리아를 치료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오늘 오전부터 개스 공급 재개” 밝혀
러시아가 오는 13일 오전 7시부터 개스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유럽연합(EU) 관리들이 12일 밝혔다. 안드리스 피에발그스 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브뤼셀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측과 가스 분쟁 해결을 위한 협상을 벌인 뒤 “협상 참가국들 모두가 가스 재개를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며 “내일 아침이면 개스 공급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가 공급을 재개한 개스가 유럽에 도착하는 데는 3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 경찰 피해 하수구로 도망
잔인한 테러로 악명이 높은 나폴리 마피아 조직 카모라의 카잘레지파 두목인 쥬세페 세톨라(38)가 이탈리아 경찰의 급습을 받고 하수구를 통해 달아났다. 이탈리아 경찰은 나폴리 북쪽 마을인 트렌톨라 두첸타에 있는 세톨라의 집을 급습했으나, 그는 집 밑으로 파놓은 비밀통로와 연결된 마을 하수도를 통해 탈출했다고 이탈리아 ANSA 통신이 12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여객선 침몰… 승객 등 250여명 숨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의 승객과 승무원 250여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AP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주스만 샤피 자말 인도네시아 교통장관은 술라웨시섬 파레파레항에서 동칼리만탄주 사마란다로 향하던 여객선 ‘테라타이 프리마’가 11일 침몰했으며 실종자 250여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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