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필라델피아 공화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해 간발의 차로 애석하게 패한 데이빗 오(사진 왼쪽)가 대한민국 명예총영사인 해리스 바움가 소속돼 있는 자윈&바움 로펌에 파트너로 참여해 활동을 시작한다.
오 변호사는 자윈&바움 법률사무소에는 50여 명의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며 한인사회의 성장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신의 경험과 로펌의 역량을 살려 필라 한인사회는 물론 한국 기업, 나아가 한국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바움 명예총영사가 오 변호사를 반기고 있다. 문의:215-561-2000 교환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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