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평통 필라 협의회 김헌수 회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독도영유권 수호세미나를 연다고 발표했다.
김헌수 회장은 그간 언론 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야욕에 찬 일본정부는 오랫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독도가 일본의 영토 내지는 국제 분쟁지역이라며 은밀한 작업을 벌려왔다.면서 최근에는 일본학교의 교과서에도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표기하는 등 망언을 일삼고 있다 고 말했다. 김헌수 회장은 독도는 분명히 대한민국의 영토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해외 동포들이 단합하고 협력하여 그들의 야심을 정정 하기위해 ‘독도 영유권 수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부언했다. 민주 평통 필라 협의회는 오는 8월19일 오후 7시부터 서재필 기념재단 강당에서 펜대객원교수(국제정치학)인 권만학 교수를 주강사로 독도 영유권문제에 대한 세미나를 갖는다.
또한 이 날 간담회에서 김헌수 회장은 우리의 정당성과 주권을 지키기 위해 동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증인이 되어야 하고 그들의 잘못된 야심을 막아야 한다면서 이 지역의 공공기관이나 학교, 도서관 등의 웹사이트, 개인 블로그, 지도 등에서 독도를 ‘다케시마’ 또는 ‘일본영토’, ‘리앙
쿠르 암석’(Liancourt Rocks) 이나 ‘주권 미 지정 지역’이라고 표기된 것이 있으면 기재된 관련 기관의 이름과 연락처, 담당자 등 자세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면 그 오류를 정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 동포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215-635-5410
@메일 : Peter K H Bang@Hanmail.net 이나 Supremete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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