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대 필라 한인 라이온스 클럽의 박성진 회장은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우리는 평등하다는 라이온스 클럽의 슬로건으로 첫 마디를 열었다.
항상 정의에 편에 서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살아온 박 회장은 대부분의 한인 동포들이 라이온스 클럽이 한국의 라이온스 클럽처럼 돈 많고 박식한 사람들만이 참여하는 클럽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한인 동포를 상대로 영업을 하며 돈을 번 사람들이 불우한 이웃 사람들을 외면하는 풍조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맡겨진 임기동안 회원들을 더욱 독려하며 클럽을 확장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박 회장은 조그만 정성이 불우한 내 이웃을 도울 수 있습니다. 1달러로 하루를 먹고 사는 많이 있습니다. 나누면서 사는 세상, 나누면서 사는 이웃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그마한 액수지만 밀알 장애인 선교단과 필라 한인노인회 노인 분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라이온스 클럽 박성진 회장은 아내 이온자 여사와 함께 가정에 충실하며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어 주며 열심히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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