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ivart
홍삼·흑삼을 직접 드세요
한국산 고급 제조기 출시
LG가전 남가주 지역 총판인 LG Livart는 새롭게 개발한 ‘홍삼제조기와 흑삼제조기’를 출시했다.
홍삼/흑삼제조기는 100만개 제품 중 9개 이하 불량만을 허용하는 PPM 품질 인증을 자랑하는 엔유씨 전자가 개발했다. 이번 제품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런칭하며 가격 역시 한국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같다고 LG Livart 측은 밝혔다.
홍삼제조기와 흑삼제조기는 인삼을 선호하는 한인들이 손쉽게 홍삼과 흑삼을 맛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가정에서 4~6년근 인삼을 구입해 홍삼과 흑삼을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직접 흑삼 원액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제조기는 ▲자동 온도제어, 시간타이머 기능 ▲홍삼액 유효성분(사포닌) 추출 ▲오랜 시간 달여도 원액 주요 성분 지속효과 ▲발효 홍삼액을 비롯해 약탕기능, 과일원액 추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홍삼/흑삼제조기 용량은 6,000cc로 한 번 홍삼이나 흑삼을 추출하는 데 알맞은 크기로 디자인됐다. 제조사인 유엔씨는 제품 디자인과 색상에 신경을 써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본체는 자동차 도장에 사용되는 3중 코팅 도장을 입혀 외부 충격과 긁힘을 사전에 방지토록 설계됐다.
LA 지역은 김스전기, 정스프라이스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며 OC 지역은 주방나라, 메가전자, H-Mart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홍삼제조기는 249달러, 홍삼/흑삼제조기는 299달러에 판매된다. 이밖에 LG Livart는 엔유씨 약탕기, 엔유씨 주스 제조기 등도 판매한다.
▶문의 (877)260-4646, www.lglivart.com
■농심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정통의 맛 ‘둥지 냉면’ 출시
무더운 여름이면 냉면집은 사람들로 분주하다. 얼음이 동동 떠있는 육수 안의 냉면 면발을 입안에 넣을 때 그 맛이란…. 열무 넣고 고추장과 버무린 비빔냉면은 또 어떤가. 냉면을 맛볼 때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는 없을까 고민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농심은 원조냉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둥지냉면’을 출시했다. 농심 측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냉면”이라고 강조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두 가지로 출시된 둥지냉면은 농심의 기술을 엿볼 수 있다.
물냉면은 국산 배와 국산 무로 담근 동치미육수를 사용한 육수를 맛볼 수 있다. 면, 동치미육수, 고명 후레이크, 참깨벌첨이 들어간 물냉면은 잡맛이 없고 담백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비빔냉면은 국산 배와 물고추를 갈아 만든 비빔장을 저온에서 7일간 숙성시켰다. 비빔냉면은 면, 속성비빔장, 고명 후레이크로 구성됐으며 매콤하고 새콤한 맛을 살렸다.
농심 측은 옛 방식 그대로 갓 볶은 면을 바람에 그대로 말려 냉면 면발의 쫄깃함을 살렸다고 전했다. 이용훈 팀장은 “냉면 조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보관도 쉽다. 온 가족이 더운 여름날 손쉽게 전통냉면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둥지냉면은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1인분 포장 방식으로 출시됐으며 찬물에서도 조리가 가능하다. 1포장 둥지냉면 가격은 2.49달러.
▶문의 (909)481-3698
■박도운&박해영 산부인과, 이전 및 토랜스도 오픈
박도운&박해영 산부인과는 병원을 올림픽가(3000 W. Olympic)로 확장 이전했다. 자궁내시경센터 및 요실금 성형이 가능한 종합검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한편 토랜스 병원(3655 Lomita Bl.)도 새로 오픈, 지역 한인들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문의 (213)770-2233
■보루네오가구, 전 품목 30% 세일
사무용 가구, 가정용 가구, 아동용 가구 및 다양한 의자를 구비해 놓은 LA 보루네오 가구는 전 품목 30% 세일에 들어간다. 보루네오 가구는 사무용 가구의 품질을 자랑하며 일반 가정가구도 브랜드 이름만큼 천연소재를 주로 사용했다. 매장을 찾는 고객은 무료견적·설계가 가능하며 주문시 배달도 책임진다.
▶문의 (323)731-7777
■다운타운 닛산
8월말까지 스페셜 리스 유학생도 저렴한 페이먼트에
다운타운 LA 닛산은 오는 8월 말까지 파격적인 대세일 ‘스페셜 리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운타운 제너럴 매니저가 한인인 닛산 딜러샵은 한인 고객을 위한 전담팀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은 기존 리스 프로그램보다 월 페이먼트를 50달러 이상 할인한 가격이라고 다운타운 닛산 측은 밝혔다. 닉 최 판매담당은 “기름 값이 비싼 요즘, 운전자들이 많은 부담을 느끼는 게 사실”이라며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큰 차의 판매가격은 대폭 내리고 리스 프로그램 가격도 특별히 가격 할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39개월 리스 기준으로 모든 차종은 08년산이다. 스페셜 리스 행사에는 엑스테라(XTERRA S), 맥시마(MAXIMA), 알마다(ARMADA), 패스파인더(PATHFINDER), 프론티어(FRONTIER SE)가 차량 가격에 관계없이 리스가격으로 월 199달러(텍스 제외)에 제공된다. 알마다(ARMADA SE)는 월 리스로 349달러, 퀘스트(QUEST 3.5)는 차량 구입시 1만8,999달러에 제공된다.
다운타운 닛산에는 서비스 센터가 마련돼 있으며 한국어 통역은 물론 한인 상담사도 있다. 한편 닛산 차량뿐만 아니라 포 셰, 아우디, 폭스바겐 등의 차들도 닛산 딜러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셜번호와 크레딧이 없는 유학생들을 위한 리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마이크 민 판매당담은 “2년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이며 비자 유효기간 3년 이상, 3개월 은행 거래증명이 있으면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유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리스 프로그램 차량은 폭스와 아우디에 한정된다.
▶문의 매장 (213)745-7200, 한인 세일 매니저 (213)210-7180
■아씨랑 국제안경
‘불황타파 3·5/7·9 세일’안경&선글라스 구입 기회
‘최저가 보상제’를 모토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는 아씨랑 국제안경(대표 에드워드 김)은 8월 말까지 ‘불황타파 3·5/7·9’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8가와 세라노 아씨마켓 2층에 있는 아씨랑 국제안경을 찾는 고객은 안경테와 렌즈가 합쳐진 가격으로 30달러, 50달러, 70달러, 90달러 등 가격대별 샤핑이 가능하다. ‘안경테와 일반렌즈’ 세트는 균일가 30달러로 통일했으며 각각 가격에 맞춰 다양한 물품을 준비했다고 국제안경 측은 밝혔다.
에드워드 김 대표는 “이번 행사는 안경과 안경테까지 포함된 가격별 정액제 행사”라며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좋은 제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에서 안경값 부담을 느껴 한국에서 구매해 오는 가정이 많다”고 말한 뒤 “이번 이벤트는 한국 가격과 비슷하며 제품 품질은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좋다”고 자신했다.
세대별 알맞은 안경 가격을 선보인 것도 특징. 30달러 안경은 부담 없이 안경을 써야 하는 학생이나 노약자 층을 위해, 50달러 안경은 20대들이 많이 찾는 트렌드 패션 안경, 70~90달러 안경은 잘 부러지지 않는 유연한 고급 안경테를 사용했다.
한편 예술성과 패션 트렌드를 겸해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명 브랜드 ‘아르테’도 아씨랑 국제안경이 취급한다. 선글라스 유명 브랜드인 불가리, 크리스찬 디올, 에스까다, 로베르타 까발리 등은 모두 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13)738-8008
■GNH 홈쇼핑, 여름맞이 대세일
11가와 버몬트 코너에 위치한 GNH 홈쇼핑은 ‘여름맞이 대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GNH 빅 히트상품인 뉴 밸런스 파워(복근 운동기구)는 99달러, 가정용 칫솔 살균기 39달러, 얼음조끼 49달러, 바르는 보톡스 B-TOX 99달러 등 다양한 품목들이 세일 상품으로 나왔다. 이밖에도 내비게이션 349달러, 흑채 45달러, 마늘 박피기가 39달러에 판매된다.
▶문의 (877)770-2233
■비아치엘로, 여름 정기 대세일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위치한 남성복 매장인 비아치엘로는 여름 정기 대세일을 열고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휴고 보스, 베르사체 컬렉션, 스톤 아일랜드 등 유명 옷들을 매장 한 곳에서 구경할 수 있다. 이번 세일은 최고 70%까지 가능하며 정장 및 캐주얼, 넥타이, 드레스 셔츠 등 남성 패션에 필요한 물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13)380-0352
문의 및 제보 ▲경제부 (323)692-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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