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제국 한의원
오십견 전문 한의사로 명성 높아
나이 오십을 전후해, 어깨 주위에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극심한 통증과 함께 팔을 움직이기 힘든 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이 있다. 이름 하여 오십견.
하지만 요즘은 사십대는 물론, 심지어 20대 30대에서도 이런 증세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정범수 원장의 말을 들어보자.
“팔을 많이 움직이는 직업, 또한 스트레스가 심한 직종일수록 40대에서부터 오십견이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컴퓨터가 생활화되다보니 심지어는 20대, 30대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십견은 이제는 나이에 상관없이 일종의 현대병이 된 느낌입니다.”
오십견은 환자들에겐 정말 대단히 고통스러운 병이다. 심해지면 손을 들 수 없음은 물론 머리감기와 빗질도 어려운 지경에 이른다.
“주로 잠을 잘 때 통증이 심해지지요. 아픈 어깨 쪽으로는 돌아눕기가 더욱 어렵구요. 팔을 잘 못 드니 양치질을 할 때마다 저릿저릿 통증이 온다는 하소연도 듣습니다. 특히 출산과 갱년기를 거치는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지요.”
정 원장은, 오십견은 어혈 탓이라는 설명을 덧붙인다. 일종의 죽은 피인 어혈이 혈관을 타고 다니다가 우리 몸의 약해진 부분에 몰리게 되는데 이 어혈이 어깨 주위에 뭉쳐 생기는 병이 바로 오십견이라고 한다.
“어혈이 뭉치면 곧 이어 활동장애가 찾아옵니다. 통증과 함께 팔을 못 움직이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이때 전문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만성화될 우려가 높습니다.”
정원장의 오십견 치료는 보통 1주 2회씩 침으로 치료를 하는데, 증상에 따라 한약이 첨부되기도 한다. 만성환자는 3개월 정도 걸려 완치에 이른다.
▲주소: 2960 Wilshire Bl. #210
▲전화: (213)384-7582
오십견, 디스크, 관절염을 말끔히 치료하는 정범수 원장.
데니스 부동산 대학
세계인이 함께하는 부동산 교육 요람
데니스 부동산 대학은 지난 1983년도부터 약 4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데니스 부동산 학교로 운영해오다가 1987년 5월16일 정식 대학으로 승격되었다.
이 학교는 그동안 2만3,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명실공이 세계 제일의 부동산 종합대학으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 대학의 창설자인 ‘데니스 김’ 학장은 한국과 미국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으며 미국대학 평생교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명망 있는 학자이다. 김 학장은 미국 부동산 통론, 미국 부동산 실무 책들을 저술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책들을 직접 강의했다.
김 학장은 LA와 OC를 오가며 지난 20여년간 지각한번 결근한번 하지 않고 강의를 진행해 그 성실함으로 더욱 존경을 받았다. 또한 강의도 가장 쉽고 재미있게 강의함으로써 학생들은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가운데 실력을 갖추게 유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20년 넘게 강의를 하면서 취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동산 강좌 DVD를 제작해 지난 5년 동안 전 세계에 보급을 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데니스 김 학장의 강의의 특징은 한국의 민법과 미국의 재산법을 비교법적으로 그리고 사건위주로 강의를 함으로써 가장 짧은 시간에 미국을 알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또한 주정부 면허 시험에 쉽게 합격할 수 있도록 시험문제를 암기해서 만든 한글책을 먼저 가지고 시험위주로 풀이를 해주기 때문에 중학교 2학년 정도의 영어실력이면 면허시험에 합격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데니스 부동산 대학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하고 또한 직접 학점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코스를 인가받아 세계 도처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VD 구입 및 교육 내용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면 다음의 번호로 상담하면 된다.
▲상담 안내 전화: (213)385-7202, (714)484-8200
데니스 학장의 명강의 모습.
목포 아메리칸 돔 빌리지
‘목포 아메리칸 돔 빌리지’ 분양
아름답고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50에이커의 유인도와 11에이커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목포시 장좌도에 미주 동포들을 위한 최초의 돔 빌리지가 탄생한다.
올해 10월에 준공하여 내년 3월 완공할 계획인 이 프로젝트는 완전 개별 독립된 9평형과 11평형의 돔 하우스에 샤워장, 화장실, 싱크대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게 되는데 임대회원과 소유회원으로 나뉘어, 연간 60일 혹은 120일을 각각 사용할 수 있으며, 구입비용은 1만1,000달러부터 4만달러까지 다양한 조건으로 분양된다.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장좌도에서는 기암괴석을 보며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수심 1미터 안팎의 서쪽 해변에서는 해수욕, 고무보트타기, 해변산책, 갯벌 체험, 황토 마사지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울창한 해송 사이에서는 삼림욕과 명상을 하기에도 적당하다.
목포 아메리칸 돔 빌리지는 미국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로서 휴양, 장기체류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돔 하우스 1동에는 3명~6명까지의 고정회원이 있으며, 1명의 회원이 가족 4명까지 함께 사용을 할 수 있다. 특히 소유회원의 경우 16%에서 33%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는데 언제든지 매매 및 양도가 가능해 높은 투자가치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의 용산역에서 목포역까지 3시간 10분이 소요되며, 목포역에서 북항까지 택시로 5분, 그리고 북항에서 섬까지 5분 정도가 소요되며 유인도는 도보로 왕래가 가능해 서울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미주 동포들의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돔 빌리지는 선착순으로 예약되며 신청서 접수순으로 자리를 먼저 선정할 수 있으므로 관심있는 사람들은 빨리 신청할 것을 권해 드린다.
▲미국 분양사무실 전화:
(818)248-0056
목포시 장좌도 빌리지 도면.
온누리 중국어학원
쉽고도 재미있게 중국어 배우자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들로부터 어린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 태생의 한인 4세로서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회화를 가르쳐 드립니다. 한문기초가 없어도 상관이 없지요.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회화 위주로 가르치고 있는데 4주면 중국어 발음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 1회 8주면 중국어 기본회화가 가능합니다.”
온누리 중국어학원의 ‘제인 신’ 원장은 한국어와 영어로 강의를 진행하는데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등으로 나누어 알차게 가르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제인 신 원장은 한자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중국어 회화 습득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강조한다.
특히 한인들의 경우에는 타 민족보다 빠른 시일에 정확한 발음으로 기본적인 회화를 습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현재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물론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역 및 투자의 형태로 중국과 연결해서 비즈니스를 펼쳐나가시려면 중국어를 습득하는 것이 가장 큰 투자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경제대국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도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제인 신 원장은 재미있으면서도 쉽게 수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남가주에서는 한인 최초이자 유일한 중국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제인 신 원장은 북경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북경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의사로 재직한 바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UCLA에서 경영학 석사를 수료한 재원이다.
▲주소: 2120 W. 8th St. #208 LA
▲전화: (323)578-2972
북경대학을 졸업한 한인 4세 ‘제인 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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