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급 5단계로
마일리지 좌석 확대
아시아나항공이 기존의 보너스 항공권 사용은 물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휴사들과의 대폭적인 제휴를 통한 마일리지 소진 영역 다양화, 마일리지 좌석공급 확대, 회원 등급체계 변경, 마일리지 유효기간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마일리지 제도를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한다.
다음은 새로운 마일리지 제도의 주요 내용이다.
▲다이아몬드 플러스 신설
아시아나는 누적 마일리지를 기준으로 하던 회원 등급체계를 오는 10월1일부터는 기준일로부터 24개월간의 탑승 실적 기준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또한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플래티늄의 4단계로 운용되던 등급체계에 신규 우수회원 등급인 ‘다이아몬드 플러스’를 신설, 5단계로 확장한다.
▲유효기간 차등적용 및 우수회원 혜택강화
아시아나클럽 회원의 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하여 골드 이상 회원 자격으로 적립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7년, 실버회원 자격으로 적립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5년이다.
▲마일리지 공제순위
아시아나는 유효기간이 적용되는 오는 10월1일부터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우선적으로 공제하고, 이전에 적립되어 유효기간 적용을 받지 않는 마일리지는 마지막으로 공제한다.
▲마일리지 공급좌석 확대
마일리지 좌석 공급비율을 노선별 공급석 대비 최대 25%까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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