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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택 판매가 2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상무부는 25일 5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2.5% 감소한 연율 51만2,000채(계절조정)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이래 최저치,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40.3% 급감한 수준이다. 그러나 월가 전망에는 부합했다.4월 신규주택 판매는 종전 52만6,000채에서 52만5,000채로 하향 수정됐다.
신규주택 판매가격(중간가)은 23만1,000달러로 전년동월대비 5.7% 떨어졌다. 재고 소진을 위해 건설업자들이 가격 인하에 나선 결과다.
주택재고는 45만3,000채로 3년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판매대비 재고비율은 전월 10.7개월에서 10.9개월로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부에서 판매가 11.6% 급감, 지난 1982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북동부에서도 줄었다. 반면 중서부와 남부에서는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무부는 25일 5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2.5% 감소한 연율 51만2,000채(계절조정)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이래 최저치,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40.3% 급감한 수준이다. 그러나 월가 전망에는 부합했다.4월 신규주택 판매는 종전 52만6,000채에서 52만5,000채로 하향 수정됐다.
신규주택 판매가격(중간가)은 23만1,000달러로 전년동월대비 5.7% 떨어졌다. 재고 소진을 위해 건설업자들이 가격 인하에 나선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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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서부에서 판매가 11.6% 급감, 지난 1982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북동부에서도 줄었다. 반면 중서부와 남부에서는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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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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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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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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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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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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