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내에서 각종 자선단체에 보내진 기부금 총액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3,066억9,000만달러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3,000억달러를 돌파했다. 23일 기빙유에스에이재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불거지면서 경제가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음에도 인플레를 감안한 자선단체 기부금이 2006년의 2,949억1,000만달러에 비해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T. 데니 샌포드가 사우스다코타 샌포드헬스에 4억달러를 기부한 것을 비롯, 존 헌츠맨 부부가 헌츠맨암재단에 6억달러를 내놓는 등 거액 기부자들이 많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올해에는 미국사회 전반에 경제난의 여파가 미치고 있어 자선단체 기부금도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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