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와 옥스포드 아씨 플라자 2층에 위치한 ‘아씨랑 국제 안경’에서 핸드메이드 패션안경인 ‘아르떼’를 선보였다.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아르떼 안경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안경’을 모토로 아씨랑 국제 안경의 에드워드 김 대표가 한인 시장에 내 놓은 상품이다.
업체에 따르면, 도수가 높아 렌즈가 두꺼웠던 과거의 안경에 비해 아르떼 안경은 수공으로 렌즈를 빗각으로 깎아 얇게 만들어 눈이 작아보이던 단점을 극복했다. 또, 렌즈 모양과 보석 장식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 주기에 만족도가 높다.
김 대표는 “멋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안경이 이제는 하나의 액세서리로서 패션의 완성을 돕는다”라며 “기존 안경의 개념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인 상품”이라고 전했다.
렌즈가 얇고 가벼우며 렌즈에 약간의 색이 들어가 있어 자외선 차단 기능도 한다.
현재 매장에는 샘플 30여개가 준비돼있어 얼굴형에 따라 다양하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을 수 있다.
아르떼 제품은 약 400달러 정도며 돋보기도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가능하다.
김 대표는 “100% 수작업이라 주문 후 2-3주는 기다려야 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213)738-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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