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스포츠 통해 친교와 목회정보 위해서
필라델피아 목사회 김창만 목사는 미동부 4개 지역 목사회가 스포츠를 통해 돈독한 친교와 건강한 목회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합친선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몽고메리 카운티 블르벨 소재의 웬즈런 공원(WENZ RUN PARK)에서 열리게 되는 연합친선체육대회에는 필라(김창만 회장), 뉴욕(정순원 회장), 워싱턴·메릴랜드(문승천 회장) 목사회가 참가한다. 약 150여명이 참석하게 될 이번 연합친선체육대회는 전체 경기진행을 맡으며 경기종목은 족구(5인), 축구(11인), 배구(7), 줄다리기와 사모들을 위한 피구로 나누어 진행된다.
김창만 필라목사회장은 건강한 친선활동을 통해 교류확대와 함께 건강한 목회 추구를 위한 행사에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대우 부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 규모가 커지고 참석 인원도 100명이 넘는 행사로 발전되어 교계나 한인업체들의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민 목회자들의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연합활동의 유익한 면을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부언했다.
박상구 장로(블르벨 한인교회)는 운동복 50벌을 후원했으며 이밖에도 교계, 업체, 개인 등의 후원금과 각종 물품 등이 답지하고 있다. (필라목사회 267-625-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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