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북쪽 외곽 랜스데일에 위치한 시온교회(목사 곽현영)는 지난 19일(일) 오후 5시부터 교회 창립35주년 기념행사로 ‘이웃초청 큰 잔치’를 가졌다.
랜스데일 인근지역의 주민들과 한인동포들을 대거초청하고 감사 잔치를 베푼 곽 목사는 기존교회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함께 참여하고 나눈다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준비했다면서 지역 동포들의 많은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초창기 멤버인 윤태웅 장로는 이렇게 성황을 이루어 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서로 섬기는 교회의 참모습을 그대로 실천하면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부언했다.
이날 ‘이웃 초청 큰 잔치’에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약 15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리톤 김원경 장로와 테너 양병배 씨의 음악잔치에 이어 태극검도관 학생들의 검도시범, 운천 김영헌 화백의 기념서화전 등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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