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굴지의 보험 및 재정계획 회사인 뉴욕라이프가 워싱턴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를 갖는다.
뉴욕라이프 북버지니아지사의 폴 박(사진) 시니어 파트너는 오는 13일(목) 오후 1~8시 훼어팩스 소재 뉴욕라이프 한인팀 사무실에서 대규모 취업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그는 “워싱턴 일대의 한인 들은 재정 분야에 대한 관심도 높고 수준도 높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보부족으로 재정 분야 커리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그런 사람들에게 정보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워싱턴 일대는 LA와 뉴욕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 규모의 한인 커뮤니티임에도 불구하고 재정분야 서비스는 아직 초보단계로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험 에이전트 및 재정 설계사란 무엇인가 ▲보험 에이전트의 자격 요건 ▲수입 및 소득 수준 ▲뉴욕라이프에 대한 소개와 함께 보험 재정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자격증 안내 등이 다뤄진다.
뉴욕라이프 에이전트가 되면 기본급과 수당 등 5만5,000달러와 함께 그룹 건강보험, 생명보험 및 은퇴 플랜 등 각종 베네핏이 제공된다.
장소 11350 Random
Hills Rd., #230,
Fairfax, VA 22030.
문의 (703)470-5185 폴박 지사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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