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워십댄싱 월드 훼스티벌
성경에 나타난 동작을 심도 있게 연구해 기도와 영감으로 워십댄싱를 개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여호수아워십댄싱신학원(원장 이소영)의 원생들이 시카고를 방문, 4일 오후 샴버그소재 주사랑교회에서 수준 높은 위십댄스를 선보였다.
‘열방을 향한 끊임없는 전진! 여호수아다운 땅밟기 사역’을 모토로 하는 여호수아워십댄싱팀은 지난 달 28일 캘리포니아 산호세 소재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3일 아틀란타 공연까지 미주 전지역에서 성탄특집 ‘여호수아 워십댄싱 월드 훼스티벌’를 펼치고 있다.
수준 높은 공연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이소영 원장은 공연을 통해 새로운 2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강습회를 통해 이 작품들을 전수, 각 교회에서 성탄절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동방박사들이 예수님께 예물을 드리러 갈 때의 마음을 품고 정성스러움을 다해 워십댄싱을 준비했다고 공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어 워십댄스란 예술영역은 아직 개척단계라며 감동적인 워십댄싱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일 수 있도록 시카고 한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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