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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평균 기온보다 4% 상승 예측
기후예측센터(CPC)는 지난 10년째 계속된 온난현상이 올겨울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12월~2월 기온이 지난 30년간의 평균기온보다 4% 더 더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는 별도로 전국기후자료센터(NCDC)는 올해 지구 북반구 기온이 측량이 시작된 127년전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NODC는 지난 1~10월 기온이 정상보다 1.3도 더 높았다며 이번 추세가 계속된다면 2005년에 수립된 최고 기록을 깰 것이라고 26일 발표했다.
미국의 경우 1~10월 기온이 1895년부터 자료가 수집된 이래 7번째로 가장 더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강우량은 라니냐의 영향으로 평균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남서부와 동서부가 가뭄으로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CPC는 북서부와 오하이오 밸리에서만 강우량이 평균보다 높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건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정아 기자>
기후예측센터(CPC)는 지난 10년째 계속된 온난현상이 올겨울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12월~2월 기온이 지난 30년간의 평균기온보다 4% 더 더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는 별도로 전국기후자료센터(NCDC)는 올해 지구 북반구 기온이 측량이 시작된 127년전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NODC는 지난 1~10월 기온이 정상보다 1.3도 더 높았다며 이번 추세가 계속된다면 2005년에 수립된 최고 기록을 깰 것이라고 26일 발표했다.
미국의 경우 1~10월 기온이 1895년부터 자료가 수집된 이래 7번째로 가장 더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강우량은 라니냐의 영향으로 평균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남서부와 동서부가 가뭄으로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CPC는 북서부와 오하이오 밸리에서만 강우량이 평균보다 높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건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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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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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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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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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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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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