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핵시설 폐쇄 조치를 취한 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명시적으로 밝힌 것으로 20일(한국시간) 전해졌다. 6자회담에 정통한 복수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김계관 부상은 제6차 6자회담 첫째날 회의에서 북한의 향후 조치를 언급하면서 ‘핵시설을 폐쇄한 뒤 IAEA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명시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북한의 영변 핵시설 가동중단과 IAEA 감시단의 입북이 이뤄지고 그에 맞춰 중유 5만t이 북측에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북한의 IAEA 복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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