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은 동성애가 부도덕한 행위가 아니라고 15일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 클린턴 의원과 오바마 의원은 동성애는 부도덕하다고 말한 피터 페이스 합동 참모총장의 발언과 관련,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놓고 여러 차례 질문을 받았으나 확답을 기피했었다. 클린턴 의원은 14일 동성애의 도덕성은 다른 사람들이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답변했고 오바마 의원도 3차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질문을 기피했다. 클린턴 의원은 15일 성명서에서 “동성애 커뮤니티의 친구들로부터 나의 응답이 회피적이었다고 들었다”며 “동성애가 부도덕하지 않다는 나의 소신을 힘 있게 밝혔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바마 의원은 성명서에서 “동성애가 부도덕하다는 페이스 장군과 동의하지 않는다”며 간접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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