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한인회는 지난 9일 노스 이스트 필라 라이징 선 에비뉴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순회 영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종경 영사는 “요즘 위임장 발급 업무가 많이 늘어났다”면서 “서류 미비 이민자에 대한 여권 신청 업무도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홍 영사는 “서류 미비 이민자들은 자신의 여권이 만료됐는데도 신분의 불안 때문에 이를 갱신할 생각을 못하는 분들이 있는 것같다”면서 “영사관에서 체류 신분과 관계없이 여권을 갱신해 주고 있으니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류 미비 이민자들이 여권을 신청하려면 본인이 직접 사진 2매, 최근 여권 원본과 사본, 예전 미국 비자 사본, 호적등본 사본 등을 지참하고 총영사관을 찾아가 신청해야 한다. 총영사관에서는 본국 정부에 신원 조회를 의뢰한 뒤 2주일 내에 5년 기간의 여권을 재발급한다. 문의 전화 646-674-6000 혹은 뉴욕 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nconsula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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