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 공공보건부는 26일 “10월27일부터 11월11일까지 3차례에 걸쳐 무료 b형 간염 검진 및 접종, 상담과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검진은 오는 27일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KCS 커뮤니티 센터(35-56 159가)에서 29일 오전 9시~오후3시와 11월11일 오전9시~오후1시에는 각각 네일협회 사무실(35-11 패링턴 스트릿), 퀸즈 YMCA(138-46 노던블러바드)에서 열린다.
검사 후 검사결과에 따라 예방백신이 필요한 한인에게는 추후 3차례의 백신접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B형 감염자는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제공된다. 참가대상은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뉴욕시에 거주하는 무보험자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와 관련 예약 및 문의는 KCS 공공보건부(212-463-96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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