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교(사무국장 문유성)가 ‘2006 선거안내’ 책자를 발간,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유도에 적극 나섰다. 이번에 발간된 선거안내 책자는 총 3,000권으로 유권자의 권리와 함께 2006 뉴욕주 본 선거안내, 주요정책현안, 한인 밀집지역 출마후보 명단, 유권자들의 주요 질문,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한 정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한인 유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유성 사무국장은 “이번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주와 연방차원의 이민자 정책이 급격히 변할 수 있다. 때문에 이번 선거를 커뮤니티가 원하는 올바른 이민 정책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평등한 미국사회는 투표에 참여, 우리의 의지를 정책에 반영시킬 때 이
뤄지는 만큼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편 ‘2006 선거안내책자’는 한인 밀집지역 한인유권자들에게 우송되며 청년학교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718-460-560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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