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일을 남편과 지혜롭게 분담함으로서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고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
신혼이 지나고 나면 끈끈했던 부부관계는 어느새 소홀해질 수 있다. 살림과 육아, 커리어의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쫓으며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허덕이다 보면 결혼 전의 로맨스는 온데간데없고 생각지도 못했던 분쟁과 일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게 되는 것이 현실.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해 가끔씩 모든 일을 접고 부인과 남편이 한 자리에 앉아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현명하게 집안 일을 분담해 스트레스와 분쟁을 줄이고, 시간을 내서 가벼운 데이트를 즐겨보자. ‘똑똑한’ 부부관계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들이 제안한 가사분담 및 저렴하게 즐기는 데이트 노하우를 소개한다.“한국의 고유 명절 추석 함께 하면서 따뜻한 정과 흥을 나누어요”오렌지 카운티 한미 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내달 3일(금) 오전 11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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