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교(사무국장 문유성)가 기금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함께 일구는 미국의 내일(Together, We Build America’s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금 모금 만찬 행사를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코리아 빌리지 대동연회장(150-24 노던)에서 청년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가 함께 주최한다.
청년학교는 이번 행사에서 ‘Taryn Higashi For Foundation’과 ‘페트릭 영 &세실리아 영 Central American Refugee Center’, ‘퀸즈 YWCA’, ‘청소년 드림 액트 팀(Dream In Action Youth)’에 ‘2006년도 사회 정의구현 상(Justice Award)’을 수상한다.
청년학교 문유성 사무국장은 “미국은 다인종, 다문화 국가다. 이는 특수 계층이 아닌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미국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올바른 이민개혁을 위해서는 다인종간의 연대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을 찾는 연례 기금모금 만찬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문의; 718-460-560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