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혐의자가 교도 당국의 실수로 풀려나 경찰이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은 19세의 살인 용의자 크리스토퍼 브로디 군이 지난 8일 당국의 행정착오로 수감중인 교도소에서 풀려났다고 밝혔다. 교도 당국은 5일이 지난 12일에야 브로드 군이 잘못 석방된 사실을 알아내고 행적을 쫓고 있으나 아직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브로디 군은 마약거래와 관련, DC 거주 남성의 머리에 총을 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브로디 군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살인 혐의가 기각되면서 교도 당국이 풀어줬으나, 실은 일반 지방법원에 사건이 계류중이어서 신병을 석방하면 안 된다는 것. 경찰은 브로디 군이 매우 공격적이며 위험이 될 수 있는 존재라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교도소는 지난 2월에는 석방해야 할 사람을 2개월이나 구금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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