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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21일, 25일~28일간 열리는 퀸즈 레스토랑 주간에 한인 식당들이 참가한다.
뉴욕 프로 야구팀인 메츠의 월드 시리즈 우승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퀸즈 레스토랑 주간은 특선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해 퀸즈 지역 내 ‘맛집’을 알리고 것을 목적으로 한다. 퀸즈 레스토랑 주간에 참가하는 업소는 총 78개. 이중 한인업소는 금강산, 빛고을 명가, 대동연
회장과 우촌식당 등 4곳이다. 이들 업소는 한인 업소가 타 인종 업소와는 달리 3코스 정식 메뉴가 없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에프타이저와 본식사, 디저트로 이루어진 정식메뉴를 개발, 점식과 저녁시간에 제공한다.
한 예로, 금강산은 에프타이저로 캘리포니아 롤, 만두구이, 굴튀김,
금강산 셀러드를 본 식사는 갈비, 불고기, 닭구이, 제육구이, 살몬·치킨 테리야키 등이 있다. 이밖에도 디저트로는 각종 과일이 제공된다. 특선 메뉴의 가격은 19.86센트로 통일된다.
퀸즈 지역 정치인과 요식업 관계자들은 레스토랑 주간이 퀸즈 지역 홍보효과와 업소들의 경제력 향상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강산의 유춘식 이사는 “지난해도 퀸즈 레스토랑 주간에 참가했는데 호응이 저조했다”며 “올해에는 한인들은 물론 한국음식을 접해보지 못한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와 한국음식을 배우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업소이외에 레스토랑 주간에 참가하는 업소 명단은 웹사이트
(www.discoverqueens.info)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들 업소들 역시 3코스 점심·저녁 정식 메뉴를 제공하며 가격은 단 19.86센트로 한정된다. 이와 관련 문의는 718-263-0546으로 하면 된다.<홍재호 기자> A4
뉴욕 프로 야구팀인 메츠의 월드 시리즈 우승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퀸즈 레스토랑 주간은 특선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해 퀸즈 지역 내 ‘맛집’을 알리고 것을 목적으로 한다. 퀸즈 레스토랑 주간에 참가하는 업소는 총 78개. 이중 한인업소는 금강산, 빛고을 명가, 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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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로, 금강산은 에프타이저로 캘리포니아 롤, 만두구이, 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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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지역 정치인과 요식업 관계자들은 레스토랑 주간이 퀸즈 지역 홍보효과와 업소들의 경제력 향상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강산의 유춘식 이사는 “지난해도 퀸즈 레스토랑 주간에 참가했는데 호응이 저조했다”며 “올해에는 한인들은 물론 한국음식을 접해보지 못한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와 한국음식을 배우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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