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기관인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가 주최, 주관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광야 프로그램 8기를 성공리에 마친 한인 학생 56명이 지난 1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앨리폰드 팍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달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광야 프로그램 8기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학생들은 이날 지도 교사, 학부모들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바비큐도 즐기고 프리스비, 배구, 축구, 농구 등 게임도 하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로널드 김(스타이브센트 고교 9학년), 조슈아 이(M.S. 74 9학년), 앤드류 존슨(브롱스 과학고 10학년), 조셉 차(브롱스 과학고 10학년), 장원준(그레잇넥 사우스 고교 10학년), 대니 변(해스브룩 고교 10학년), 김동민(카도조 고교 11학년), 데이빗 권(카도조 고교 12학년)
등이 음악상을 받았다.팀원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열심히한 브라이언 김(M.S. 185 9학년), 앤드류 심(브롱스 과학고 9학년), 김성웅(카도조 고교 11학년), 리차드 장(브롱스 과학고 11학년), 제임스 윤(테너플라이 고
교 11학년), 페기 박(스타이브센트 고교 10학년),?제시카 임(카도조 고교 11학년), 폴라 부(스타이브센트 고교 11학년) 등이 봉사상을 받았다.
또 데이빗 준영 오(스타이브센트 고교 12학년) 군이 리더십상을 받았다.
한편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인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광야 프로그램은 내년 여름방학 기간에 9, 10, 11기 프로그램이 다시 실시될 예정이다.
<김휘경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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