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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일본에서 열린 청소년 복음 대회인 KOSTA에 참석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김광석 참존 화장품 회장님으로부터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성공하게 하시는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일본에 유학 온 중국 학생들과 조선족 학생들을 만나면서 이런 분들을 하나님은 크게 쓰시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목사로서 사시다가 청년 문화 단체 ‘민들레 영토’를 연 지승룡 회장을 만나 “이래서 이분이 성공 하였구나”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분들의 삶에는 대개 3가지 특징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첫째, 이분들에게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중의 하나일 뿐 좌절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실패는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깨닫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또 실패는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깨닫게 합니다. 인간의 능력 한계에서 만난 하나님을 통해 그 앞에 겸손히 엎드리게 됩니다.
둘째로, 성공하신 분들의 특징은 이익을 남겨 부자가 되려는 목적은 다 없어집니다. 한 푼이라도 더 남기려는 욕망 대신 고객들이 행복하고 유익한 삶을 살도록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도 잃고자 하는 사람은 얻을 것이고, 얻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라고 가르치셨기에 이런 인생철학을 갖고 사는 사람들은 성공시대를 여는 것 갑습니다.
셋째로, 성공한 분들의 공통점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동양철학에서 자신의 유익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소인배고, 명분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대인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이야말로 가장 의미 있고 성공한 삶이라고 가르칩니다.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을 나의 이익을 남기는 도구로 보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저 사람에게서 한 가지라도 배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대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의 이익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경직됨과 거짓과 가장이 자신을 불편하게 하지만, 내가 배울 수 있는 대상으로 생각하면 나의 마음이 너무 편하여지고 포용하게 되고 함께 가는 길벗이 되게 합니다. 그렇게 살아봅시다. 오늘도 에셀 나무를 심으며…
글 : 호성기 필라 안디옥 교회 담임 목사
삽화 : 오지연 일러스트레이터
일본에서 열린 청소년 복음 대회인 KOSTA에 참석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김광석 참존 화장품 회장님으로부터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성공하게 하시는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일본에 유학 온 중국 학생들과 조선족 학생들을 만나면서 이런 분들을 하나님은 크게 쓰시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목사로서 사시다가 청년 문화 단체 ‘민들레 영토’를 연 지승룡 회장을 만나 “이래서 이분이 성공 하였구나”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분들의 삶에는 대개 3가지 특징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첫째, 이분들에게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중의 하나일 뿐 좌절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실패는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깨닫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또 실패는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깨닫게 합니다. 인간의 능력 한계에서 만난 하나님을 통해 그 앞에 겸손히 엎드리게 됩니다.
둘째로, 성공하신 분들의 특징은 이익을 남겨 부자가 되려는 목적은 다 없어집니다. 한 푼이라도 더 남기려는 욕망 대신 고객들이 행복하고 유익한 삶을 살도록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도 잃고자 하는 사람은 얻을 것이고, 얻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라고 가르치셨기에 이런 인생철학을 갖고 사는 사람들은 성공시대를 여는 것 갑습니다.
셋째로, 성공한 분들의 공통점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동양철학에서 자신의 유익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소인배고, 명분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대인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이야말로 가장 의미 있고 성공한 삶이라고 가르칩니다.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을 나의 이익을 남기는 도구로 보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저 사람에게서 한 가지라도 배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대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의 이익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경직됨과 거짓과 가장이 자신을 불편하게 하지만, 내가 배울 수 있는 대상으로 생각하면 나의 마음이 너무 편하여지고 포용하게 되고 함께 가는 길벗이 되게 합니다. 그렇게 살아봅시다. 오늘도 에셀 나무를 심으며…
글 : 호성기 필라 안디옥 교회 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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