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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가는 11% 올라 50만9천달러
지난달 LA카운티 지역의 주택 거래량이 상당폭 감소한 가운데 평균 매매가는 오름세를 계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발표된 데이터퀵사의 5월 남가주 주택 거래 동향 자료에 따르면 LA카운티 주택 거래는 9,654건으로 1년전인 2005년 5월에 비해 4.7%가 하락했으며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3,113건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31.6%나 감소했다.
남가주 전체적으로는 주택 거래량이 6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 지난 1999년 이후 5월 거래량으로는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거래 가격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상승을 계속해 LA카운티의 5월 주택 거래 중간 가격은 50만9,000달러로 지난해 5월의 45만9,000달러에 비해 10.9%가 올랐으며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63만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6% 상승을 보였다.
<김종하 기자>
지난달 LA카운티 지역의 주택 거래량이 상당폭 감소한 가운데 평균 매매가는 오름세를 계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발표된 데이터퀵사의 5월 남가주 주택 거래 동향 자료에 따르면 LA카운티 주택 거래는 9,654건으로 1년전인 2005년 5월에 비해 4.7%가 하락했으며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3,113건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31.6%나 감소했다.
남가주 전체적으로는 주택 거래량이 6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 지난 1999년 이후 5월 거래량으로는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거래 가격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상승을 계속해 LA카운티의 5월 주택 거래 중간 가격은 50만9,000달러로 지난해 5월의 45만9,000달러에 비해 10.9%가 올랐으며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63만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6% 상승을 보였다.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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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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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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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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