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피해를 당한 한인가정의 대부분이 발코니 문 또는 현관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했다가 피해를 당했습니다” 한인타운 일대 아파트 100여곳에 침입, 빈집털이 행각을 일삼은 청소년 절도단원 6명중 4명을 체포하는데 공을 세운 램파트 경찰서 절도수사과 크리스 린스콤(사진) 수사관은 한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범죄피해를 부른다며 자나깨나 문단속에 신경쓸 것을 부탁했다. 린스콤 수사관은 “한인의 집을 털면 한밑천 챙길 수 있다고 믿는 범죄자들이 너무 많다”며 “이번 사건이 한인들이 범죄예방에 발벗고 나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린스콤 수사관은 ▲가급적이면 집안에 알람을 설치하고 ▲집에 있을 때 수상한 사람이 바깥에서 서성대지 않는지 하한번쯤 점검하고 ▲무엇보다 많은 현찰을 집안에 두지 말 것 등을 조언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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