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경찰서는 13일 대형 할인점에서 도난당한 물건을 헐값에 사들인 뒤 이를 다시 되팔아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로 호세 페레즈(31)와 레이라 후아레즈(19)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7가와 브로드웨이 인근에 ‘M’잡화점을 운영하면서 절도범들이 세이브온·라이트에이드 등 대형 할인판매점 등지에서 훔친 샴푸·면도기·인스턴트 커피 등의 장물을 싼값에 사들여 이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되팔아 상당액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장물로 보이는 10만여개의 잡화 물품들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또 업소 급습 당시 자신들이 훔친 물건을 팔기 위해 들렀던 루존 윌리엄스(44)와 벤자민 윌리엄스(41)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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