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제3차 장성급회담 마지막 날인 3일 서해상에서의 충돌방지를 위한 개선조치 등에 대한 협의를 벌였으나 결렬됐다. 남북은 또 차기 장성급회담 개최 일정도 잡지 못했다. 우리측은 회담에서 기본적으로 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이 점진적으로 증진되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서해상 군사적 충돌방지와 공동어로수역 설정, 철도.도로 통행에 관한 군사적 합의보장, 차기 장성급회담과 제2차 국방장관회담 개최 등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북측은 서해상 충돌의 ‘근원적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기본적 입장하에 서해안 경계선의 재설정 문제가 해결되어야 공동어로 수역 설정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해 합의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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