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마이애미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와 학부모가 말다툼을 벌이다 난투극으로 발전, 당사들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동반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이애미-대이드 스쿨보드는 마이애미 남부의 스내퍼 크리크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부모와 선생이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다짐이 오갔으며, 결국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각각 다른 병원으로 후송, 입원하게 됐다고 사건 경과를 발표했다.
지역 NBC6 텔레비젼 뉴스에 따르면, 학생의 아버지는 아들의 성적문제를 질문하기 위해 오전 8시에 빈 교실에서 교사를 만났는데, 상담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언성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주먹을 주고받은 후 다툼이 종결됐다. 이 다툼으로 학부모는 뱁티스트 병원으로, 교사는 사우스 마이애미 병원으로 실려갔다. 마이애미-대이드 스쿨보드는 추후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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