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건물주등 12명 내외로
LA 한인타운 올림픽가의 환경개선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개선구역(BID)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신구현)는 이 사업의 주체가 될 추진위원회를 별도의 비영리단체로 구성키로 했다.
21일 열린 상공회의소 2월 정기 이사회에서 올림픽 BID 관련 시정부 협의를 담당하고 있는 이창엽 부이사장은 “시 행정관실에서 추진위를 별도의 비영리단체로 하라는 권고가 있어 이를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올림픽 BID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으로 4만달러가 책정돼 있으며 추진위는 올림픽가 건물주 2∼3명을 포함 12명 안팎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3월9일 열리는 상공인의 밤 행사 수상자로 경영인상에 박광순 미래은행장, 기업인상에 황윤석 애벌랜치 퍼플리싱 대표를 확정하고 업종별로 모두 8곳을 모범업체로 선정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상공회의소는 다울정 사업 결산보고를 통해 커뮤니티 성금 36만6,048달러와 시정부 지원금 44만3,750달러 등 수입 총 78만9,798달러에서 공사비 등으로 총 77만6,390달러를 지출해 잔금이 1만3,408달러라고 밝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