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좋은 교육환경을 위해서는 올바른 부모의 상을 심어줌과 동시에 바른 예절 습관을 익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안선아)가 실시하고 있는 무료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이 31일 마련한 학부모 웍샵에서 김인자 전 뉴욕시 26학군 교육위원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에 예의 있는 아이로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자녀의 특성을 파악하고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며 학교 담임교사와 교장의 특징을 파악, 호흡을 같이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플러싱 JHS 189에서 2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의 교육 환경’이란 주제로 열 린 웍샵에서 김 전 위원은 또 미국 교육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로 독서를 통해 부 모와의 대화가 이뤄져야 하며 시티와이드 테스트 결과에 만족하지 말고 폭 넓은 교육 비전을 가지고 자녀를 지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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