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와 참여하는 학생들의 연대(KASIA), CUNY 법대 이민 클리닉(CUNY School of Law’s Immigrant and Refugee Rights Clinic), 이민자 발의(Immigrant Initiatives), 플러싱 도서관 (Flushing Library), 박죠셉 CLS가 공동으로 실시한 무료 시민권 신청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8일 플러싱 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인 30명을 포함 7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무료 서비스를 받았다. 행사를 진행한 백도현 유권자센터 프로그램 디렉터는 “지난해에는 60
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 무료 시민권 신청 서비스를 받았으나 올해는 그보다 많은 주민들
이 참석, 정치력 신장을 염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치력 신장을 위한 첫걸음은 바로 시민권자
들의 유권자 등록에서 시작되는 만큼 시민권대행 서비스는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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