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동맥에 이상이 없는 여성들도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달 31일 발표된 심장학 관련 전문 저널에 실린 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 여성 1,200만명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 가운데 300만명이 관상 미세혈관 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다. 관상 미세혈관 증후군은 심장동맥 혈관에 아주 미세한 물질이 축적돼 산소의 원활한 흐름이 방해받는 증세로 일반 X-레이 촬영으로서는 발견키 어렵다. 이 증세로 고생하는 여성들은 반드시 가슴 통증을 느끼지 않지만 숨이 가쁘거나 에너지 부족으로 정상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마련인데 과거에는 우울증 혹은 신경과민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진단됐다. 저널은 이와 유사한 증상을 느낄 경우 뒤로 미루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갈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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