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을 다녀온 우리 국민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방북 인원의 증가세가 9년째 이어졌다. 28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을 방문한 인원(금강산관광객 제외)은 8만7,0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4년 2만6,213명에서 3.3배 늘어난 것이다. 작년 방북 신청자는 9만8,945명이었고 이 가운데 9만7,464명에 대해 방북 승인이 이뤄졌다. 또 방북이 불허된 인원은 32명, 신청 철회자는 1,604명이었다. 연도별 방북자를 보면 1997년 1,015명으로, 처음으로 1,000명선을 넘어선 이후 1998년 3,317명, 1999년 5,599명, 2000년 7,280명, 2001년 8,551명, 2002년 1만2,825명, 2003년 1만5,280명 등으로 늘어나면서 작년까지 9년 연속으로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금강산 관광객은 29만8,247명으로, 전년의 26만8,420명에서 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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