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이 내달 초순께 출시된다. 14일 경남 산청군과 함양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해발 1,000m 이상 지리산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고로쇠나무의 생육상태가 좋아 예년처럼 빠르면 이달 말께부터 수액을 채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리산에서 채취한 고로쇠수액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당도와 위장병 치료 등에 효험이 있는 데다 위생관리가 철저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산청군은 고로쇠수액 채취용 구멍의 크기와 개수, 채취 요령, 호스의 재질, 수액용기 등 고로쇠수액 채취자들이 지켜야 할 규정을 반드시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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