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모니카 경찰국의 제임스 T. 버트 주니어 국장이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샌타모니카 경찰국을 소개하고 있다. <신효섭 기자>
주말에는 50만 인파가 몰리는 관광 휴양지 샌타모니카. 여행객과 샤핑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 관련 범죄도 많을 것 같지만 예상과 달리 치안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올해로 15년째 샌타모니카의 치안을 맡아온 제임스 T. 버트 주니어 경찰국장은 “지난 10년 동안 범죄율이 총 62% 줄었으며 최근 1~2년은 통계자료가 나온 1956년 이례 최저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한다. 샌타모니카 경찰국은 치안유지 이외에도 치매 노인들 보조 프로그램,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K-푸드, K팝에 이어서 K-펫 산업 북 미주 진출 성공 기원해요”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이 지난 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슈퍼주(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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